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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세기 - GENESIS/38장 - Chapter 38

창세기 38 : 11 - 유다와 다말

이에 유다가 자기 며느리 다말에게 이르되, 내 아들 셀라가 장성할 때까지 네 아버지 집에서 과부로 지내라[각주:1], 하니 이는 그가 말하기를, 혹시 그도 자기 형들같이 죽을까 염려하노라, 하였기 때문이더라. 다말이 가서 자기 아버지 집에 거하니라.

 

Then said Judah to Tamar his daughter in law, Remain a widow at thy father's house, till Shelah my son be grown: for he said, Lest peradventure he die also, as his brethren did. And Tamar went and dwelt in her father's house.

 

 

  1. [레 22:13] 그녀가 과부가 되든지 이혼 당하든지 자식이 없이 자기 아버지 집에 돌아와서 어릴 때와 같이 되면 그녀는 자기 아버지의 음식을 먹을 것이나 타국인은 그것을 먹지 못할 것이니라.

    [룻 1:11] 나오미가 이르되, 돌아가라. 내 딸들아,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 함께 가려 하느냐? 아직도 내 태에 아들들이 있어서 그들이 너희 남편이 되겠느냐?
    [룻 1:12] 돌아가라. 내 딸들아, 갈지어다. 나는 너무 늙어서 남편을 두지 못하노라. 가령 내가 소망이 있다고 말하거나 혹은 오늘 밤에 남편을 두어 아들들을 낳는다 하자.
    [룻 1:13] 그들이 자랄 때까지 너희가 그들을 기다리려느냐? 그들로 인하여 너희가 남편 두기를 멈추겠느냐? 내 딸들아, 아니라. {주}의 손이 나와서 나를 치셨으므로 내가 너희로 인해 괴롭도다, 하매 [본문으로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