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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세기 - GENESIS/24장 - Chapter 24

창세기 24 : 10 - 이삭의 신부

그 종이 자기 주인의 낙타들 중에서 열 마리를 데리고 떠나니라. 그의 주인의 모든 좋은 것이 그의 손에 있었더라. 그가 일어나 메소포타미야로 가서 나홀의 도시[각주:1]에 이르러

 

And the servant took ten camels of the camels of his master, and departed; for all the goods of his master were in his hand: and he arose, and went to Mesopotamia, unto the city of Nahor.

 

 

  1. [창 11:26] 데라는 칠십 년을 살며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더라.
    [창 11:27] 이제 데라의 세대들은 이러하니라.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고 하란은 롯을 낳았는데
    [창 11:28] 하란은 자기가 태어난 땅 갈대아의 우르에서 자기 아버지 데라보다 먼저 죽었더라.
    [창 11:29] 아브람과 나홀이 아내를 취하였는데 아브람의 아내의 이름은 사래이며 나홀의 아내의 이름은 밀가더라. 그녀는 하란의 딸이요, 하란은 밀가의 아버지며 또 이스가의 아버지더라.
    [창 11:30] 그러나 사래는 수태하지 못하므로 아이가 없더라.
    [창 11:31] 데라가 자기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 곧 자기 손자 롯과 자기 며느리 즉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려가니라. 그들이 그들과 함께 갈대아의 우르에서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려 하였으며 하란에 이르러 거기 거하니라.
    [창 11:32] 데라의 생애는 이백오 년이었으며 데라가 하란에서 죽으니라.

    [창 29:1] 그 뒤에 야곱이 계속해서 이동하여 동쪽 사람들의 땅에 이르러
    [창 29:2] 바라보니, 보라, 들에 우물이 있고 또, 보라, 그 곁에 양 떼 세 무리가 누워 있더라. 그들이 그 우물에서 양 떼에게 물을 먹였더라. 큰 돌이 우물 아귀 위에 있었는데
    [창 29:3] 모든 떼가 거기로 모이면 그들이 우물 아귀에서 그 돌을 옮기고 양들에게 물을 먹인 뒤 그 돌을 우물 아귀의 제자리에 다시 올려놓았더라.
    [창 29:4]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, 내 형제들아, 너희는 어디에서 왔느냐? 하니 그들이 이르되, 우리는 하란에서 왔노라, 하매
    [창 29:5]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, 너희가 나홀의 아들 라반을 아느냐? 하니 그들이 이르되, 아노라, 하매 [본문으로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