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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세기 - GENESIS/11장 - Chapter 11

창세기 11 : 6 - 바벨 탑에서의 반역

께서 이르시되, 보라, 백성이 하나요[각주:1], 또 그들이 다 한 언어를 가지고[각주:2] 있으므로 이 일을 하기 시작하니 이제 그들이 하려고 상상한 어떤 일도 막지 못하리라[각주:3].

 

And the LORD said, Behold, the people is one, and they have all one language; and this they begin to do: and now nothing will be restrained from them, which they have imagined to do.

 

 

  1. [창 9:18] 방주에서 나간 노아의 아들들은 셈과 함과 야벳이며 함은 가나안의 아버지더라.
    [창 9:19] 이들은 노아의 세 아들인데 그들로부터 난 자들이 온 땅에 퍼지니라. [본문으로]
  2. [창 11:1]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. [본문으로]
  3. [시 2:1] 어찌하여 이교도들이 격노하며 백성이 헛된 일을 꾀하는가?
    [시 2:2] 땅의 왕들이 스스로 나서며 치리자들이 함께 의논하여 {주}와 그분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며 이르기를,
    [시 2:3] 그들이 결박한 것을 우리가 끊고 그들이 묶은 줄을 우리에게서 내던지자, 하는도다.
    [시 2:4] 하늘들에 앉으신 분께서 웃으시며 {주}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리로다.
    [시 2:5] 그때에 그분께서 진노하사 그들에게 말씀하시고 심히 기뻐하지 아니하사 그들을 괴롭게 하시며 이르시되,
    [시 2:6] 그럼에도 내가 이미 내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노라, 하시리로다.
    [시 2:7] 내가 칙령을 밝히 보이리라. {주}께서 내게 이르시되, 너는 내 [아들]이라. 이 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.
    [시 2:8] 내게 구하라. 내가 이교도들을 네게 상속물로 주고 땅의 맨 끝 지역들을 네게 소유로 주리라.
    [시 2:9] 네가 그들을 철장으로 부수고 토기장이의 그릇같이 산산조각 부수리라, 하셨도다.
    [시 2:10] 그런즉, 오 왕들아, 이제 너희는 지혜로울지어다. 땅의 재판관들아, 너희는 교훈을 받을지어다.
    [시 2:11] 두려움으로 {주}를 섬기고 떨며 기뻐할지어다.
    [시 2:12] 그 [아들]에게 입 맞추라. 그리하지 아니하면 그분께서 분노하사 그분의 진노가 조금이라도 타오를 때에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로다. 그분을 신뢰하는 자들은 다 복이 있도다. [본문으로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