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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세기 - GENESIS/27장 - Chapter 27

창세기 27 : 36 - 에서가 소망을 잃음

그가 이르되, 그의 이름을 야곱이라 함이 옳지 아니하니이까?[각주:1] 그가 이같이 두 번이나 나를 속여 빼앗았나이다. 그가 나의 장자권을 빼앗았고[각주:2], 보소서, 이제는 내 복을 빼앗았나이다, 하고 그가 또 이르되, 아버지께서 나를 위하여 빌 복을 남기지 아니하셨나이까? 하니라.

 

And he said, Is not he rightly named Jacob? for he hath supplanted me these two times: he took away my birthright; and, behold, now he hath taken away my blessing. And he said, Hast thou not reserved a blessing for me?

 

 

  1. [창 25:26] 그 뒤에 나온 그의 동생은 자기 손으로 에서의 발꿈치를 잡았으므로 그의 이름을 야곱이라 하였더라. 리브가가 그들을 낳을 때에 이삭은 육십 세더라. [본문으로]
  2. [창 25:29] 야곱이 죽을 쑤었는데 에서가 들에서 돌아와 지쳐서
    [창 25:30] 야곱에게 이르되, 내가 지쳤으니 원하건대 그 붉은 죽을 내가 먹게 하라, 하더라. 그러므로 에서의 이름을 에돔이라 하더라.
    [창 25:31] 야곱이 이르되, 이 날 형의 장자권을 내게 팔라.
    [창 25:32] 에서가 이르되, 보라, 내가 죽을 지경에 이르렀으니 이 장자권이 내게 무슨 유익을 주겠느냐? 하매
    [창 25:33] 야곱이 이르되, 이 날 내게 맹세하라, 하니 에서가 그에게 맹세하고 자기의 장자권을 야곱에게 파니라.
    [창 25:34] 이에 야곱이 빵과 팥죽을 에서에게 주매 에서가 먹고 마시고 일어나 자기 길로 갔더라. 에서는 이와 같이 자기의 장자권을 업신여겼더라. [본문으로]